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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자격증 실재와 활용성

끝까지, 2018. 3. 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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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자격증의 실재와 활용성




BIM이란?




BIM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의 약자로 3D 형상을 이용하는 건설과 관련한 일련의 새로운 형태의 업무 프로세서입니다. 


BIM을 위한 특정 프로그램이 있기는 합니다. Civil 3D, Revit, Navisworks, Allplan, Takla 등등 엄청 많은 종류의 3D용 작성 프로그램이 있고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bim 업무를 진행합니다.



기존에 설계와 시공에서 가장 효율적인 툴이 CAD였다면, 이제는 효율적인 툴이 3D형태로 진화하고 있고, 이 3D를 서로 연계해서 사용하는 업무 형태가 BIM입니다.





BIM의 실제 사용 사례




BIM은 아직까지 건축분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목 분야에서 BIM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직 적기는 하지만 점차 토목분야에서도 사용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CAD도 처음에는 건축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제와서는 사람들이 CAD를 건축용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요, 범용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다들 생각해요.



싱가포르에서는 토목을 포함한 모든 건설분야에 BIM 결과물을 당연하게 요구하고 있고 북미나 영국,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 토목분야에서 BIM을 사용하도록 기준을 만들고 업무에 적용하도록 사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국내 또한 도로공사는 교량에 대해서는 BIM 적용에 대한 기준을 늘려가며 발주를 늘려가고 있고, 일반 도로설계와 터널과 같은 설계-시공 전분야에 BIM 결과물을 요구하는 발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LH공사도 토목분야의 BIM적용을 위해 시범사업을 통한 업무가이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CAD툴을 사용하는 것이 설계와 시공분야에서 당연시 되는 것처럼 몇년 후에는 BIM 툴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만 놓고 본다면 토목분야에서 BIM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몇년 후를 놓고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BIM을 익히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BIM은 설계와 시공을 돕는 일종의 도구입니다.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가 없이 단순하게 프로그램의 기능만 익히는 것은 반쪽일 뿐이니, 전공에 대한 내실있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식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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